10월 11월 12월 꽉 채워서 일하고오늘 12월 30일 마지막 근무 했다처음엔 괜찮은 줄 알았는데갈수록 싫은 점이 많이 생기더라최근엔 더더 싫어져서 정말 알바 다니기 싫었다좋았던 점은-일할 때 초코 비스킷 제공해준거(근데 준 거 다 먹으니까 다시 안채워주더라)-너무 따뜻한 실장님(원장 아내셨음)-중등부 선생님도 정말 선하신 분이었음.. 사랑스러우셨어-애들이랑 쓸데없는 대화하는거 재미있었음..싫은 점은-원장 마음대로 일정 바꾸고 오라 마라 하는 거-원장의 태도., 태도에서 나를 별로 존중 안한다는 거 느껴졌음-원장 참 별로였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나쁜 사람은 또 아니었는데.. 좋은 사람도 절대 아니었음-젊은 남자 선생님 인상이 너무 안좋고 진한 향수냄새 너무 싫었음 마주치면 그래도 예의상 인사해야되는데 인..